[미디어펜=문상진 기자] 13일의 금요일인 오늘날씨는 아침 서울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예보됐다. 내륙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밑돌겠다. 파주 철원은 3도까지 내려가겠다. 강원 산간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얼음 어는 곳 있겠다. 주말 단풍나들이는 무리없겠다.  

기상청 오늘날씨 및 내일날씨예보(일기예보 동네예보 주간날씨 주말날씨 기상특보)에 이 있겠다.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오는 곳 있겠다.

오늘 아침기온은 서울 수원 대전 춘천 7도, 광주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세종 5도, 강릉 울산 목포 11도, 청주 전주 8도, 포항 창원 울릉도 13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겠다. 

낮 기온은 서울 목포 광주 대구 울산 포항 21도, 제주 춘천 청주 전주 수원 20도, 인천 19도, 부산 23도, 창원 22도, 강릉 18도, 인천 19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오늘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되찾겠다.

주말인 내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 주간날씨예보에 따르면 주말인 토요일 날씨는 전국이 쾌청해 단풍 나들이에 좋겠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도, 18~19일은 경남과 제주도일부 지역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다. 다음주 주말인 22일은 제주도에 비가 예보됐다. 

동풍의 영향으로 월요일과 금요일은 강원영동에 한 때 비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