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몽골 금융위원회(FRC)와 양국 자본시장 및 양기관 상호 협력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탁원 유재훈 사장은 이날 몽골 FRC 켈렌 부위원장과 한국 증권유관기관이 현재 몽골에서 추진 중인 증권시장 현대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몽골은 현재 침체돼 있는 증권시장 인프라 현대화를 위해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라고 있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