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김유정이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김유정은 며칠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김유정은 "배우 서신애 언니와 배우 박지빈 오빠에게 응원 릴레이 이어 받았습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서신애와 박지빈에 이어 평창 응원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김유정은 "제가 항상 아끼는 제 친구 악동뮤지션 수현이, 항상 믿음직한 오라버니 진영 오빠, 응원릴레이 함께 동참해주세요"라며 친한 이수현과 진영을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지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유정은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김유정이 출연한다면 KBS 2TV에서 인기리 방송됐던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약 2년 만의 TV 드라마 복귀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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