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태리가 독보적인 '분위기 여신' 자태를 뽐냈다.

나이스크랍의 뮤즈로 활동 중인 배우 김태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우아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 사진=그라치아

   
▲ 사진=그라치아


공개된 화보는 샌프란시스코의 아름다운 선셋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정취와 김태리 특유의 내추럴한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조화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김태리는 이번 화보에서 겨울 트렌드인 체크 패턴의 클래식한 아우터를 포인트로 따뜻한 분위기의 태리룩을 제안하며 또 한 번 자신만의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한편, 김태리는 2018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tvN '미스터 선샤인'(연출 이응복)을 통해 배우 이병헌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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