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창성건설은 2017년 하반기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건축(현장소장, 공사, 공무), 품질, 설비, 안전, 영업, 재무부문이며, 직급은 주임~부장급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창성건설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대학교 졸업자이며, 설비직과 안전직은 초대졸 졸업자도 가능하다. 안전관리자와 정보처리기사(기능사)는 우대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합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절차는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다.

창성건설은 창성그룹의 계열사로 2009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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