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우리은행은 25일 서울 본점에서 은퇴설계에 관심을 가진 장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미래에셋은퇴연구소, 라이나전성기재단, 건강관리협회의 함께 '웰리치100 은퇴설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무‧부동산 자산관리 완전정복'을 주제로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장년층 300여명을 초청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1:1 맞춤상담과 전문가 강연을 실시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우리은행 WM자문센터와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동산, 세무, 자산관리 분야별로 1대1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전문가들의 '100세 시대, 증여대신 양도하라' '8.2 대책 이후 부동산 투자 트렌드' '100세 시대 은퇴 후 삶과 자산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 부동산, 세무,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 조언과 은퇴 전후에 맞는 자산 관리전략이 필요하다"며 "우리은행 은퇴설계전문가인 웰리치 100플래너를 통해 다양한 은퇴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