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위해 200억 기부
2017-10-26 10:25:45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은행연합회는 26일 평창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협약식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을 포함한 국내 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 앞서 올림픽 개‧폐회식장, 강릉 올림픽 파크 등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시설 등을 둘러보며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앞서 은행권은 지난 달 25일 국가적 행사인 동계올림픽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은행권 공동으로 20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직위원장은 “이번 은행권의 기부는 평창 올림픽의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은행권의 지원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에 일조함으로써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한발 앞서 모범을 보여준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금융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긍심을 한 층 높이는 성공적인 화합과 평화의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평창 붐업 조성을 위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권이 앞장서서 각종 대회 홍보, 올림픽 연계 금융상품 출시 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부 협약식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을 포함한 국내 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 앞서 올림픽 개‧폐회식장, 강릉 올림픽 파크 등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시설 등을 둘러보며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앞서 은행권은 지난 달 25일 국가적 행사인 동계올림픽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은행권 공동으로 20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직위원장은 “이번 은행권의 기부는 평창 올림픽의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은행권의 지원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에 일조함으로써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한발 앞서 모범을 보여준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금융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긍심을 한 층 높이는 성공적인 화합과 평화의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평창 붐업 조성을 위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권이 앞장서서 각종 대회 홍보, 올림픽 연계 금융상품 출시 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