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전일대비 3.59% ‘하락’…4975원 거래 중

유병언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관계가 밝혀진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6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3.59%(185원) 내린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사진출처=SBS K팝스타3 캡처

한편, 박진영은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불법자금의 JYP엔터테인먼트 유입설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JYP 측은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고 말했다.

JYP는 이어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떤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며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게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 의사를 밝힌 바 있다.

JYP 주가 하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YP 주가 하락도 억울할 텐데 박진영, 구원파 유병언 전 회장 조카와 결혼문제 붉어 지는구나" “JYP 주가 하락 박진영 구원파 루머 충격적" "JYP 주가 하락 박진영 부인은 구원파?” “JYP 주가 하락 박진영과 구원파 관계 뭔가 이상하네” "JYP 주가 하락 박진영 구원파 루머 당혹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