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더 유닛'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아이돌 지망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KBS 2TV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오늘(28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 전부터 3차례에 걸쳐 미션 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더 유닛'은 참가자들의 절실함으로 만들어진 기회의 문이 열리며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설 전망이다.

   
▲ 사진=KBS 2TV '더 유닛' 예고 영상


'더 유닛' 참가자들은 방송 전부터 뮤직비디오 속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는 뛰어난 실력과 노력, 시선을 사로잡는 완성형 비주얼로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오늘 저녁 9시 15분부터 펼쳐질 이들의 눈물겨운 성장과 힘찬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맨 처음 공개됐던 단체곡 '마이턴'의 뮤직비디오는 순식간에 조회 수 50만 건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남자 단체곡 '빛(Last One)'도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27일 공개된 여자 단체곡 'Shine'까지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참가자들의 꿈과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앞서 첫 미션 합숙 현장 공개 영상에서도 6박 7일이란 짧은 기간에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며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짠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27일 선보인 예고편에서는 '더 유닛'에 출연하기까지 용기를 내준 참가자들의 심정과 주어진 기회의 소중함을 대하는 자세가 진정성 있게 다가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더 유닛'은 숨겨진 원석과도 같은 참가자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꿈을 향한 절실함으로 달려가는 이들의 성장과 도전기는 오늘(28일) 저녁 9시 15분 KBS 2TV에서 시청자들을 처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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