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11월 첫날인 수요일 오늘날씨는 반짝추위가 물러나면서 수채화빛 가을날씨가 예보됐다.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일교차는 여전히 크다. 목요일인 내일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으며 주말 수은주는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 오늘날씨 및 내일날씨예보(일기예보 동네예보 주간날씨 주말날씨)에 따르면 오늘은 남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부지방은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다.
오늘 아침기온은 서울 전주 대구 울산 4도, 대전 청주 3도, 광주 5도, 부산 포항 강릉 목포 8도, 제주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 수원 세종 광주 제주 창원 대구 포항 18도, 대전 전주 목포 청주 울릉도 17도, 부산 울산 강릉 19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다.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 한때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다.
기상청 주간날씨예보에 따르면 목요일인 3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예보됐다. 4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빗방울 떨어지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금요일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주말에는 또 다시 추위가 예보됐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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