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미경 KEB하나은행 소비자보호본부 본부장(왼쪽에서 3번째)이 유인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EB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 조사에서 4년 연속 은행(대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SSI는 손님과 대면하는 상품판매 직원의 업무지식과 상담 태도 등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한 것이다.

하나은행은 올해 초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은행 소비자만족도 조사 1위,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2017 판매 서비스 만족도' 1위까지 연속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통합 2주년을 맞은 KEB하나은행은 창립 이래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경영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한 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점수로 나타난 것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KMAC 주관 KSSI 은행(대출) 부문에서 4년 연속 은행산업 1위 선정의 영예는 손님들의 무한한 애정과 신뢰 덕분"이라며 "언제나 손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대출손님 관리와 이용편리성을 높이고자 연 2회 당행 대출 경험 손님을 대상으로 별도로 ‘대출 이용 만족도조사’를 실시해 손님의 니즈 및 개선사항을 대출프로세스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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