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가장 완벽한 마녀 캐릭터로 변신해 화제가 된 디즈니의 야심작 ‘말레피센트’가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말레피센트’는 디즈니의 명작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속 사악한 마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강력한 매력의 마녀 ‘말레피센트’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공주 ‘오로라’에게 내린 치명적인 마법의 주문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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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말레피센트’ 예고편 캡처 |
영화 ‘말레피센트’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팜므파탈 여배우로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돼 싱크로율 100%의 완벽한 마녀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 영화 ‘아바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아카데미 미술상을 휩쓴 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적인 비주얼에 대해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공개된 ‘말레피센트’ 예고편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레피센트, 안젤리나졸리 마녀 싱크로율 최고” “말레피센트, 영화 빨리 보고 싶다” “말레피센트, 요새 기대되는 영화 많이 개봉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