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요일에 우리는 핑크를 입지(On Wednesdays we wear pink)”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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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만다 사이프리드 트위터 |
사진 속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분홍색이 들어간 옷을 입고 입술을 쭉 내밀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연했던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의 개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04년 개봉한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 카렌 역을 맡아 전형적인 금발의 백치미 캐릭터를 연기해 인기를 얻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다음달 4일 개봉하는 영화 ‘웨스턴에서 죽을 수 있는 백만가지 방법’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 보니깐 마음이 설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상큼해” “아만다 사이프리드, 퀸카로 살아남는 법 영화가 벌써 10주년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