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JYP를 떠나기로 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은 9일 민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실을 알렸다.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향은 미정이다. 이미 멤버 가운데 지아가 그룹을 탈퇴했으며 이번에 민도 JYP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사진=미쓰에이 공식 페이스북


미쓰에이 멤버 가운데는 페이, 수지만 재계약해 JYP에 그대로 남았다.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의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 큰 인기를 누리며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 하지만 미쓰에이는 지난 2015년 이후 사실상 그룹 활동을 중단한 상태며 수지는 솔로와 연기, 페이는 방송 출연 등으로 개인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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