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관세청은 이달 1∼10일까지 수출(통관기준)이 160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수입은 152억 달러로 15.1% 늘었고, 무역수지는 8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조업 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8억9000 달러로 15.6% 증가했다고 관세청은 밝혔다.
수출은 반도체(64.1%)와 석유제품(44.3%), 승용차(49.4%) 등은 크게 증가했다. 그 반면 무선통신기기(-10.0%)와 자동차부품(-15.5%)은 감소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