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동해해양지방경찰청과 속초해경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께 속초시에서 동쪽 방향으로 75㎞ 떨어진 해상에서 한 어선에 불이 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어선에는 선원 9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사고 직후 1시간 반만에 해군 함정과 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화해 모두 구조됐다.

선박은 거의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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