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정해인이 김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출연 영화 '역모' 홍보에 열을 올렸다. 

배우 정해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리고 "잠시 후 6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역모'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훈과 밝은 표정으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영화 홍보를 위한 인터넷 방송 출연을 앞두고 두 배우가 매력을 대방출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역모'에서 정해인은 주인공 김호 역으로 열연했으며 이인좌 역의 김지훈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강력하게 눈도장을 찍은 정해인은 최근 다산 정약용의 6대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