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일환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만도는 친환경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가 광주 이마트 상무점 엠라운지(M-Lounge)에 오는 28일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만도는 최근 스마트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의 일환으로 이번 상무점 엠라운지 입점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만도는 일렉트로마트, 게이즈샵 등 직접 체험 서비스가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켜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만도풋루스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7년형 만도풋루스’ 에디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본 장착 외 추가 배터리(40만원 상당)를 증정하고 있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스마트 모빌리티는 장시간 안전하게 이용해야 하는 이동수단인 만큼 소비자가 직접 주행감을 체험한 후 구매 결정이 되어야 한다”며, “만도풋루스 직영 플래그십스토어 카페풋루스 신사점 외에도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만도풋루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