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감마누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0개사다. 또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2개사를 포함해 총 12개사다.

감마누는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기지국 안테나 및 인빌딩 안테나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 292억9800만원, 영업이익 24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