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와 '국민남친' 박보검이 만나니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화보가 됐다.

김연아와 박보검이 광고 촬영을 하면서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겨울 시즌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광고 현장에서 둘의 특급 만남이 이뤄졌다.

   
▲ 사진=코카콜라 제공

 
이번 광고 촬영은 성큼 다가온 겨울과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종목인 스키를 즐기고, 뜨거운 응원을 펼치면서 연인 또는 오누이같은 다정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훈훈함을 전한다. 
 
광고 촬영을 진행한 코카-콜라 측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응원하는 김연아, 박보검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겨울 스포츠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짜릿함으로 하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화 봉송을 위해 그리스를 다녀왔고, UN에서 대회의 평화적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배우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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