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홍수아가 웨딩드레스 화보로 청순한 얼굴과는 상반된 섹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홍수아가 중국 산야에서 촬영한 웨딩잡지 '웨딩 21'의 화보를 5일 공개했다.

   
▲ 사진=웨딩 21


중국 진출 후 한층 외모가 업그레이드된 홍수아는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청순미 그 자체다. 하지만 홍수아가 선보인 누드톤의 시스루 드레스는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은근히 드러내면서 남심을 설레게 만든다.

한동안 국내 활동 없이 중국에서 배우로 성공한 홍수아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그는 성형한 사실을 솔직히 털어놓는가 하면, 연기가 하고 싶어 중국에 진출한 이야기, 현지 텃세를 이겨내기 위해 중국어 대사를 통째로 외우며 남다른 노력을 한 과정 등을 전해 호감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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