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가 국내 음원 차트 7곳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god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od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음원과 공연을 위주로 한 최소한의 활동으로 15주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전했다.

   
▲ god 미운오리새끼 앨범/god 사진=CJ E&M 제공

앞서 god는 재결성을 앞두고 이 노래의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패해자를 돕는데 기부키로 해 의미를 더했다.

2000년대 초반  ‘국민그룹’으로 등극했던 god는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아이돌 그룹 엑소K의 ‘중독’ 을 제치고 실시간 1위를 차지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김태우의 소울풀한 가창력과 윤계상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팬들에게 애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god 미운오리새끼 음원 공개에 네티즌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노래 너무 좋아” “god 미운오리새끼, 윤계상 내레이션 완전 반갑다”“god 미운오리새끼, 다섯명이 다 모였네”“god 미운오리새끼, 감동적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