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배우 주지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가수 가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인은 1987년 9월생으로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했다.

   
▲ 싸이 '젠틀맨' MV 캡처

이후 가인이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Sixth Sense’ ‘킬빌’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인은 가수 외에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가인은 지난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AM의 조권과 함께 가상의 부부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이들 커플은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불러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인은 또 지난 2010년에는 MBC ‘몽땅 내 사랑’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가인은 이와 함께 지난 2013년 4월 발매한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농염한 댄스실력을 뽐냈다.

가인의 솔로 곡인 ‘피어나’ ‘진실 혹은 대담’ ’Fxxk U’등도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다재 다능한 가인”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주지훈이랑 은근 잘어울려”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알콩달콩 잘 사귀시길”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축하합니다. 예쁜 사랑 이어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