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존 메이어’ 공연 데이트를 즐기다 열애 사실이 들통났다.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 6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 공연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모델 출신 배우 김재욱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 가인 'fxxk u' MV 캡처

이어 지인들과 함께 뒤풀이를 즐기는 모습이 스포츠서울닷컴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9일 공개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날 “한 달 정도 만난 사이” 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콘서트 데이트 부럽다”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두 사람 잘 어울려”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알콩달콩해”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예쁜 사랑 이어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