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김민석과 이주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SBS funE는 27살 동갑내기인 김민석과 이주빈이 5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해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김민석, 이주빈 인스타그램


김민석은 빅히트작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아기병사'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데 이어 '청춘시대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화제의 드라마에 잇따라 출연해 떠오르는 스타가 됐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주빈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김민석의 마음을 훔친 그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SP 연습생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였던 이주빈은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키 170cm의 늘씬한 몸매에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 마지막회에서 양익준 감독이 만든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확정지어 배우로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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