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열애설에 휘말렸던 배우 김민석과 이주빈이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김민석 측은 28일 "김민석과 이주빈은 친한 동료 사이다. 우연히 일본에서 서로 일정이 맞아 친구들과 연락해 만났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 사진=김민석, 이주빈 인스타그램


앞서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5개월째 연인 관계이며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민석 측의 공식 부인으로 이주빈과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김민석은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한 후 연기자로 데뷔해 '닥치고 꽃미남밴드', '하이스쿨 : 러브온', '후아유-학교 2015', '상상고양이' 등에 출연했다.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얼굴을 널리 알렸고 올해 '청춘시대2',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로 모델과 배우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이 만든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했고, 내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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