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2017년 마지막 로또 추첨일인 12월 30일 787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수는 5114명이 됐다. 지난주 1등 당첨자 4명이 나오면서 45억 원대로 껑충 뛰었던 당첨금은 30억 원대로 내려갔다.
정유년 마지막 로또 복권인 만큼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786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단 1곳도 나오지 않았던 경기 2곳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전, 경남 등에서 각 1곳씩 나왔다. 선택유형은 자동 3명 반자동 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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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마지막 로또 추첨일인 12월 30일 787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수는 5114명이 됐다. 정유년 마지막 로또 복권인 만큼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9월 44명, 10월은 36명을 기록했다. 11월은 첫째주 11명, 둘째주 11명, 셋째주 9명, 넷째주 9명으로 40명을 배출했다. 12월은 첫째주인 783회차서는 3명, 784회차 9명, 785회차 6명, 786회차 4명, 787회차 6명 등으로 28명을 기록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77회차 8억3346만 원, 778회차 62억6406만 원, 779회차 15억2770만 원, 780회차 16억6752만 원, 781회차 18억8289만 원, 782회차 19억4648만 원, 783회차 46억396만 원, 784회차 19억867만 원, 785회차 28억8662만 원, 786회차 45억5136만 원, 787회차 30억9210만 원 등이다.
한편 나눔로또에 따르면 새해 1월 2일까지 지급기한 만기를 앞둔 735회차 2등 미수령금은 서울과 경기 각 1곳씩으로 당첨금은 1억2000만 원대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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