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김유정이 비현실적 미모와 의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는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새해 스무살(한국나이)이 된 김유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 비하인드 짤풀잉! 우리 쏘스케들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여신같은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 성숙미가 느껴지는 가운데 백옥같은 하얀피부와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킬 듯한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은 김유정이 전날(12월 31일) 열린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찍은 것. 김유정은 박보검과 함께 최우수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유정은 그 전 해인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중편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박보검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도 받았다.

   
▲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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