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2PM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 복무 중인 택연이 휴가를 나와 멤버들이 뭉칠 수 있었다.

닉쿤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사랑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의 택연과 2PM 멤버들이 모여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닉쿤, 준케이 SNS


또 이날 준케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택연이 휴가 겸 신년회"라며 "누가 준호를 합성해주세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고기집에서 와인 한 잔을 곁들여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 여전히 훈훈한 멤버들의 우정이 느껴진다.

한편, 2PM은 지난해 6월 '2PM 콘서트 6Nights' 이후 택연이 군 입대하면서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택연은 군복무를 위해 미국 영주권까지 포기하고 지난해 9월 입대했다. 우영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준호는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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