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사진제공=NH농협금융

[미디어펜=백지현 기자]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8일 올해 목표이익 1조원 초과 달성을 내걸고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을 밝혔다.

지난해 농협금융은 빅배스(Big Bath)를 기반으로 리스크 관리 체계 정비,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 7285억원으로 연간 사업목표 6500억원 초과 달성했다.

김 회장은 오는 15일 자회사 대표들과 경영전략 워크샵을 진행하고 올해 목표이익 달성과 선도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의한 결의에 나선다.

아울러 국내 일선 영업점은 물론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 현장방문 등 현장경영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