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이시영이 첫 아들을 낳고 엄마가 됐다.

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더팩트' 제공


소속사 측은 "이시영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30일 9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와 결혼했고, 결혼 3개월여 만에 아이를 얻었다.

이시영은 임신 중이던 지난해 7월에도 MBC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하며 고난도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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