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23)이 배우 이승재(24)와 열애 중임을 스스로 알렸다.

한아름은 7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2017년도에 만나서 위기도 많았고 내 인생에 참 큰 고비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동안에 기댈 곳 하나 없는 나에게 들쑥날쑥했지만 곁에서 힘이 돼주고 화도 내주고 나를 위해 주면서 결국엔 끝까지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 열심히 살아서 당신에게 나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올리며 이승재와 사랑하는 사이라는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한아름은 이승재와 얼굴을 맞댄 채 함께 찍은 사진도 게시했다.

하지만 한아름은 열애 소식을 스스로 알린 후 현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 사진=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홈페이지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DAY BY DAY'로 데뷔했으나, 1년여 만에 팀을 탈퇴했다. 최근에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승재는 지난 2015년 연기자로 데뷔해 웹드라마 '오늘부터 하모니'와 '얘네들 MONEY?!'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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