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와 '이런 교육감 선출본부'가 '전국 보수우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전국의 우파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각종 절차 및 일정을 협의, 공동 단일화 작업에 진력할 것"이라며 "후보들은 분열을 조장하는 구태·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단일화 방법 및 일정을 존중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선거구별 후보 단일화 방식·일정은 추후 언론에 공고할 예정"이라며 "후보 공약 대토론회 개최를 비롯한 상세내용은 두 단체 대표가 함께 협의해 진행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교추본은 서경석 목사가 대표로 있는 새한국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6개 보수성향 단체로 구성됐으며, 이선본은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사장·이명희 공주대 교수 등 보수성향 언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