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닛산은 순수 전기차 리프(Leaf) 글로벌 판매량이 3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신형 리프는 프로파일럿(ProPILOT-미국명 프로파일럿 어시스트, ProPILOT Assist) 기능과 e페달(e-Pedal) 기술 및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를 탑재했다. 지난 11월 CES 연례 공개행사에서 인텔리전스 및 자율주행 기술 부문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다니엘 스킬라치(Daniele Schillaci) 총괄 부사장은 “신형 리프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의 상징"이라며 "전기차 리더로서 닛산

신형 리프는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에 이달부터 전달됐으며, 전세계 6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닛산 리프 /사진=닛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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