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G.NA)가 신곡 ‘예쁜 속옷’으로 1년여 만에 컴백한 가운데 동료 가수들의 훈훈한 응원 메시지가 화제다.

지나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예쁜 속옷’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졌다.

▲ 지나(G.NA) ‘예쁜 속옷’ 뮤직비디오 캡처

이에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은 자신의 SNS에 “지나 누나의 ‘예쁜 속옷’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다음은 우리다”라는 글로 지나를 응원했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과 남지현 역시 SNS에 지나의 ‘예쁜 속옷’ 뮤직비디오와 재킷 사진 등을 게재하며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도 SNS에 지나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하며 “지나 언니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 훈훈한 응원 보기 좋다” “지나, 컴백 기다렸어요” “지나, ‘예쁜 속옷’ 활동 기대된다” “지나, 노래 좋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