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뉴욕댁 서민정과 토론토댁 선예가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서민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마음도 얼굴도 정말~ 예쁜 선예와"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둘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앞에서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행복하면서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서민정과 선예는 방송을 통해 해외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서민정은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해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선예는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하면서 원더걸스를 떠나 토론토에서 생활하고 있다.

JTBC '용감한 타향살이-이방인'에 출연 중인 서민정 가족이 최근 캐나다 토론토로 선예 가족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방송돼 선예의 결혼 생활이 방송으로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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