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신예 대세 모델 한현민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다희와 모델 한현민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한현민은 물론이고 이다희도 모델 출신답게 큰 키를 자랑하며 시원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춤, 노래, 토크 등 무엇을 해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아는형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JTBC '아는형님' 예고영상 캡처


특히 올해 18살로 아직 고등학생인 한현민은 10대 청소년다운 천진난만함으로 형님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현민은 요즘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김희철이 가장 인기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희철은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한현민은 "어떻게 그런 '드립'을 생각하냐"며 깐죽마왕 김희철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맏형인 강호동 역시 고등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이 어떤지 궁금해 했다. 이에 한현민은 전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뭐라고 했을까.

한현민과 이다희가 유쾌한 바이러스를 전파할 '아는형님'은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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