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아이콘 멤버 비아이와 바비가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둘이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와 바비가 오는 2월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쇼!음악중심'에서 스페셜 MC로 진행을 맡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YG 엔터테인먼트


YG 측은 "해외 활동에 집중해 왔던 아이콘은 이번 활동에서 국내 팬들과 활발한 스킨십을 약속한 만큼, 스페셜 MC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콘은 2년 1개월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최근 화려하게 컴백했다.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 발표 후 7일째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지키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1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앨범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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