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한은행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2018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예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MY CAR 프로야구 정기적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특별금리 연 0.5%p,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1.0%p를 제공해 최고 연 2.5% 이자율이 적용된다.  

MY CAR 프로야구 S드림 정기예금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억원 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만기가 100일로 설정돼 목돈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한 정기예금이다.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정기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특별금리 0.85%p를 제공해 연 1.8% 이자율이 적용된다.

이번 적금 및 예금은 2018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시작 전까지 판매되며 적금은 3만좌, 예금은 5천억원 한도로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적금 및 예금 이외에도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 시작과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한국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계약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간 공식 타이틀 사용 권리를 가진다.  KBO 리그 및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10개 구단과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