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 32명이 1일 강원 강릉선수촌에 입촌했다.
원길우 선수단장을 필두로 한 북한선수단 본진은 스키 6명, 피겨 페어 2명, 쇼트트랙 2명 등 4개 종목 10명이다. 이 외 코치 3명과 지원인력 18명이 함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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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대표팀 원길우 선수단장(가운데) 등 본진이 1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 선수촌에 도착해 숙소로 들어가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들은 오후 5시 10분 원산 갈마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9분께 전세기편으로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버스로 옮겨타고 강릉으로 향했다.
이들은 40여 분 거리를 달려 강릉선수촌에 도착해 웰컴센터에서 임시패스를 받은 뒤 배정된 숙소로 이동했다. 웰컴센터는 대회 기간에 착용해야 하는 AD카드를 발급받는 장소다.
북한 선수단은 웰컴센터를 거쳐 선수촌 게이트를 통과할 때까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훈 강릉선수촌장은 웰켐센터에서 북한 선수단의 원길우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을 직접 맞이했다.
한편, 지난 25일 먼저 방남해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과 남북 단일팀에 대비해 합동 훈련을 펼치고 있는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오는 4일 평가전을 마치고 곧바로 강릉선수촌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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