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이 오늘(3일) 결방한다. 한국과 라트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생중계 때문이다.

'세모방' 측은 홈페이지에 이날 결방 소식을 알렸다. MBC는 오후 11시 20분부터 한국-라트비아전 축구 중계를 한다. 

   
▲ 사진=MBC '세모방' 홈페이지


하지만 8시 50분부터 주말 드라마 '돈꽃'은 정상적으로 2회 연속 방송을 한다. '돈꽃'은 최종회를 맞았다.

'세모방'은 3일 결방하는 대신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2회를 연속 편성했다. '세모방'은 10일 연속 방송을 끝으로 첫번째 시즌을 마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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