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2월 첫째 주 나눔로또 제 792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총 5179명이 됐다. 지난 791회차 나눔로또에서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12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26억 원대로 껑충 뛰었다.
1월 매주 10명 이상의 당첨자가 나오면서 지난달 당첨자 수는 58명에 달했지만 2월 7명으로 줄어 들면서 당첨금도 크게 뛰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한 달만에 10억 대 당첨금이 20억 대로 뛰었다. 2주 연속 대세를 이뤘던 수동선택도 이번주에는 1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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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로또 제 792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총 5179명이 됐다. 한 달만에 10억 대 당첨금이 20억 대로 뛰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
791회차에서 1등 당첨자를 3명이나 배출했던 서울에서는 792회차에서는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792회차 1등 배출 지역은 경기 2곳, 부산 1곳, 전남 1곳, 전북 1곳, 경북 1곳, 강원 1곳으로 갈렸으며 선택유형은 자동 6명, 수동 1명으로 바뀌었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지난해 12월 첫째주인 783회차서는 3명, 784회차 9명, 785회차 6명, 786회차 4명, 787회차 6명 등으로 28명을 기록했다. 2018년 1월 첫째주 788회차 13명, 둘째 주 789회차 15명, 셋째주 16명, 넷째 주 14명으로 최근 가장 많은 당첨자를 배출했다. 2월 첫째주에서는 7명이 행운을 잡았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82회차 19억4648만 원, 783회차 46억396만 원, 784회차 19억867만 원, 785회차 28억8662만 원, 786회차 45억5136만 원, 787회차 30억9210만 원, 788회차 14억147만 원, 789회차 11억4097만 원 790회차 11억6051만 원, 791회차 12억5308만 원, 792회차 26억5573만 원 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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