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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종우 농협경제지주 상무,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최창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응원하는 상생협약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5일 서울시 중구 하나로마트 서대문점에서 농협경제지주의 농축산물 전문 인터넷쇼핑몰인 '농협몰'과 상생협약식을 갖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국민공감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국민공감 캠페인은 우박이나 가뭄 등 자연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농협은 오는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범농협 수익센터로서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가 소득 증대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새롭게 오픈한 농협몰과의 상생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알리고 건강한 소비촉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캠페인의 홍보를 위해 ‘농가소득 올라♪올라♬’라는 응원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과 SNS를 통해 배포하고 매월 농축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초성퀴즈 이벤트로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총 500명의 당첨자에게 농협몰을 통해 고구마 5kg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