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를 맞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장미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se’라는 단어와 함께 장미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과 흰색, 자주색이 어우러진 장미꽃다발이 등장해 누구에게 받았는지 궁긍증을 자아냈다.

한편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로 여겨진다.

로즈데이 태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로즈데이, 태연 꽃다발 누구한테 받은 거야?”, “로즈데이, 태연, 혹시 남자친구?”, “로즈데이, 꽃다발 정말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