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톱모델 커플이 탄생한다. 모델계의 오랜 연인 김원중과 곽지영이 5월에 결혼한다.

9일 스포츠조선은 김원중과 곽지영이 오는 5월 7년간의 연애를 마무리하고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곽지영의 소속사인 에스팀도 두 사람의 5월 결혼을 확인했다.

   
▲ 사진='더팩트' 제공, 곽지영 인스타그램


김원중은 지난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국적이며 개성 있는 외모에 189cm의 훤칠한 키로 주목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 2위로 데뷔했다. 2015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모델스타상'을 수상했으며 178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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