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쉬 티 컬렉션', '메모리 인 제주' 등 다양하게 구성
   
▲ 오설록의 대표 허브차 – 리프레쉬 티 컬렉션./사진=아모레퍼시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프랑스의 마리아쥬 프레르, 싱가포르의 TWG를 지향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티 브랜드이다., 

오설록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애정은 남다르다. 아모레퍼시픽은 우리 고유의 전통 차문화를 부흥시키고자, 1979년 제주의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기 시작했다. 이후 1980-90년대를 지나며 서광, 도순, 한남에 이르는 100만평 규모의 유기농 차밭을 일궈냈으며, 현재는 제주 자연의 진심을 담은 티 브랜드인 오설록을 통해 많은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오설록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추운 겨울, 건강을 고려한 허브차를 중심으로 '리프레쉬 티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소중한 이에게 제주도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오설록의 대표 상품 '메모리 인 제주', 음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내 마음대로 만드는 선물세트', 녹차를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리프레쉬 티 컬렉션과 더불어, 원하는 가격대와 상품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내 마음대로 만드는 선물세트'는 차의 진정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티부터 매력적인 향이 돋보이는 블렌딩 티, 허브티까지 피라미드 티백 제품을 마음대로 선택해, 받는 사람의 취향까지 배려했다.
  
또한 오설록 티하우스와 백화점, 오설록 몰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시 오설록의 베스트 티 키트(삼다연 제주영귤, 세작, 웨딩그린티)를 제공해 아직 차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음의 기회를 넓혔다.

오설록 BM팀의 서혁제 팀장은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의 연령,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설날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마니아의 취향까지 모두 고려한 맞춤형 '차' 선물에 고객들의 큰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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