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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국민은행 |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내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전담영업점 개점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원인철 군사지원본부장, 오원진 인사부장을 비롯한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와 국민은행 오평섭 부행장, 김환국 중앙지역영업그룹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신설되는 국민은행 국방부(점)은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기관과 상주하는 군 장병들에게 일반영업점과 동일한 모든 은행업무를 원스탑(One-Stop)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국군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국방부 내 군 장병 등에게 차별화된 금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