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시사평론가 정관용을 초대해 TV 토론을 벌인다.
17일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은 후보 단일화 과정과 함께 정관용의 진행으로 열렸던 최종 TV 토론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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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용 사진=JTBC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
앞서 ‘무한도전’은 사전 여론조사를 진행했고 조사 결과 노홍철이 1위, 유재석이 2위, 정형돈이 3위를 했다.
이후 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쳐 3명 후보로 압축됐다. 하하, 박명수, 정준하는 후보 사퇴를 했다.
후보 단일화 과정과 정관용의 진행으로 열린 세 후보의 최종 TV 토론은 이날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정관용, 대박 어떻게 초대했냐?” “무한도전 정관용, 본방사수 할께요” “무한도전 정관용, TV토론 기대된다” “무한도전 정관용, 시사평론가가 사회자로 나오니 뭔가 있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