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타이어는 2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경영 능력, 제품(서비스)의 질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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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로고 /사진=한국타이어 |
또한 경영 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고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독일 3대 명차 브랜드와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차량나눔 및 틔움버스, 드림위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2년 연속 편입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매년 끊임 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등을 증대해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을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산업계 임원 744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560명 등 총 약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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