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매해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모티브로 전통의 아름다움 소개
   
▲ 스타벅스가 삼일절을 맞아 2018 무궁화 텀블러와 카드를 한정 출시한다./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3.1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꽃인 무궁화를 아름답게 그려내 전통의 미를 살린 '2018 무궁화 텀블러'와 '2018 무궁화 카드'를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2018 무궁화 텀블러와 카드는 여러 종류의 무궁화 중에서도 가장 인지도가 높은 홍단심계(붉은 중심부에 붉은 꽃잎)와 백단심계(붉은 중심부에 흰색 꽃잎)를 화사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2018  무궁화 텀블러'의 용량은 355ml이며, 가격은 개당 1만7000원이다. 총 9000여개의 수량을 판매하며, 다수의 고객에게 구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년과 같이 1인 1개씩만 선착순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수량을 제한한다. 텀블러 구매 시 기존의 텀블러 음료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스타벅스의 무궁화 텀블러는 2013년 3월 1일 첫 출시 때 당일 모든 물량이 완전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무궁화에 한국적인 미를 덧붙인 텀블러와 카드를 소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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